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맞아 KBO 허구연 총재∙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만났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왼쪽)과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 (사진출처=KBO)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왼쪽)과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 (사진출처=KBO)

(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국가보훈처가 손을 잡았다.

KBO와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KBO 리그 각 구장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KBO 허구연 총재와 국가보훈처 박민식 처장은 지난 25일 KBO에서 환담을 갖고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KBO와 각 구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초청 및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올해도 태극기 색깔을 상징화한 특별 제작 패치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KBO 리그 전 선수가 모자와 헬멧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T와 두산, 삼성, LG, 키움, NC, 롯데, 한화 등이 특별 제작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공자 초청과 군악대 연주, 추모 행사 등이 6월 동안 각 구장에서 다양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 4-13, 수정빌딩 3층
  • 대표전화 : 1588-9862
  • 팩스 : 02-423-9210
  • 법인명 : 주식회사 우리뉴스
  • 제호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39
  • 등록일 : 2021-08-26
  • 발행·편집인 : 송 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 용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