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돌비 시네마, 대구 상륙...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점 국내 다섯번째 지점 개관

대구∙경북 지역 최초 개관,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 전국적 확대”
압도적 몰입감,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술 차세대 시네마 경험 선사

돌비 시네마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
돌비 시네마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

(서울=우리뉴스) 김영훈 기자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오는 30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에 국내 다섯번째 돌비 시네마를 개관하고, 프리미엄 시네마 경험의 전국 시대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은 지난해 8월 개관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지점에 이은 국내 다섯번째 돌비 시네마로, 영남 지역 최초의 지점이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진출한 돌비 시네마는 지난 2년간 코로나 시국에도 서울, 경기, 충청권 지역에 신규 지점을 연이어 개관하며 국내 관람객들의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돌비 시네마는 이번 대구∙경북 지역 개관을 통해 지역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영화관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돌비 시네마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
돌비 시네마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또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7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며 예술 영화부터 대형 블록버스터까지 모든 장르에 걸쳐 완전한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 비전의 첨단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은 생생한 화질과 컬러, 선명한 명암비로 섬세한 디테일까지 현실감 있게 표현해 관객에게 마치 작품 한가운데 있는 듯한 온전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공간 음향은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사운드를 풍성하고 역동적으로 구현하며 영화의 감정적인 임팩트를 한층 더 극대화한다. 

돌비 시네마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의 영화 예매는 24일 오후 12시부터 가능하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 개관을 기념해 예매 오픈일에 맞춰 돌비 시네마 대구신세계점 전용 5회 관람권과 랜덤 굿즈가 포함된 '돌비 패스'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30일 오픈 당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돌비 시네마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며, 4일간 돌비 굿즈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비 시네마 관람객들을 위한 관람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미지 돌비 시네마 사업담당 부장은 "돌비 시네마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며 대표적인 PLF 영화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특히 고품질 영화 관람 경험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돌비 시네마는 국내 런칭 이후 줄곧 일반 상영관 대비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첫 개관은 돌비 시네마의 전국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독보적인 영상 및 음향 기술로 국내 관람객에게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민 메가박스 마케팅 팀장은 "코로나 시국후 첫 1000만 관객이 탄생하고, 대작 영화들이 지속해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대구신세계점 돌비 시네마 개관으로 대구∙경북 지역 고객분들도 돌비 시네마만의 완벽한 영화 몰입 경험을 하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보다 많은 분들이 한번 경험하면 다시 일반 영화관으로 돌아갈 수 없는(Can’t go back) 궁극의 돌비 시네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영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 4-13, 수정빌딩 3층
  • 대표전화 : 1588-9862
  • 팩스 : 02-423-9210
  • 법인명 : 주식회사 우리뉴스
  • 제호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39
  • 등록일 : 2021-08-26
  • 발행·편집인 : 송 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 용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