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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푸른하늘 전국투어 ‘Nearly (W)here?’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 연예
  • 입력 2022.06.27 19:05
곽푸른하늘 전국투어 포스터. (자료 제공=씨티알싸운드)
곽푸른하늘 전국투어 포스터. (자료 제공=씨티알싸운드)

(서울=우리뉴스) 김영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 전국투어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곽푸른하늘은 지난 4월5일 6년만에 새 정규앨범 ‘Nearly (T)here’을 발매한 이후 전국투어 ‘Nearly (W)here?’를 진행했다. 

투어는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제주를 시작으로 광주, 전주, 부산, 통영 지역에서 총 6차례의 공연을 가졌다.

전국투어의 첫 시작지는 제주로 고산에 위치한 ‘요이땅삐삐’와 구좌 ‘김녕회관’에 방문해 제주 팬들과 함께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투어를 진행하던 중 11일에는 속초에서 열린 제1회 칠성음악제 무대에 올라 청초호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17일, 광주의 호랑가시나무언덕게스트하우스, 18일 전주의 독립서점 카프카에서도 공연을 이어갔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흘러나오는 곽푸른하늘의 노랫소리에 공연을 관람한 많은 관객들이 감동을 받았다.

곽푸른하늘의 전국투어 ‘Nearly (W)here?’은 24일 부산, 25일 통영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24일 부산의 ‘Short Time Food bar’, 25일 통영 '삼문당커피컴퍼니'에서 경남 지역의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따뜻하게 마무리됐다.

곽푸른하늘은 이번 투어에서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전국 각지의 팬들에게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물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곽푸른하늘 전국투어 사진. (자료 제공=씨티알싸운드)
곽푸른하늘 전국투어 사진. (자료 제공=씨티알싸운드)

곽푸른하늘은 이후 곡 작업과 공연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곽푸른하늘은 2011년 데뷔 앨범이자 졸업작품인 1집 '있는 듯 없는 듯'을 발매한 후, 2013년 EP '밤안개', 2016년 2집 '어제의 소설'을 발매했다. 2022년 4월 정규 3집 'Nearly (T)here'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어난 사건과 경험을 통해 배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담한 표현과 비유로 노랫말 속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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