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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성황리 운영

서산의 주요 관광지 및 서산해미읍성 축제 등 관광 홍보활동 펼쳐
김덕재 과장, 관광지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 할 수 있도록 만전

서산시 홍보관을 찾은 인파. (사진 제공=서산시)
서산시 홍보관을 찾은 인파. (사진 제공=서산시)

(서산=우리뉴스) 정영남 기자 = 서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서산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해미읍성, 간월암, 개심사, 황금산, 웅도 등 주요 관광지와 3년 만에 열리는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시티투어, 시기별 축제, 우수 농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특히 간월암의 사진을 홍보관 전면에 배치해 간월암이 눈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보여줘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포토존으로 사진을 찍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 머드맥스편, 해미읍성 미디어파사드 영상,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홍보영상, 서산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해 서산홍보관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느낌으로 제작한 포토북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리플릿과 함께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일러스트로 제작한 방향제·포스트잇과 해미읍성, 삼길포항, 육쪽마늘 모양의 2D볼펜,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으로 제작한 엽서 등을 배포하여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특색있는 서산홍보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 육쪽마늘 모형의 방향제를 이용한 공기놀이, 소금상자 찾기, 간월암 앞에서 윷놀이 하기 등 서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각종 게임이벤트로 사람들의 기억에 톡톡히 남았으며 서산여행 SNS 채널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부스 방문을 유도했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산의 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7회를 맞는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관광박람회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2 내나라 여행 박람회(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이어 시에서 두 번째로 참가한 관광박람회이다.

267개의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400여 부스를 운영하고 약 3만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동시개최 및 전시행사, 온오프라인 트래블마트, 국내관광 여행상품 라이브 커머스, 해외공연단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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