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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022년 구급지도협의회, 구급서비스 발전 방안 논의

중증응급환자 의료지도를 통한 소생률 향상 등 병원전단계 발전방향 모색

2022년 구급지도협의회, 구급서비스 발전 방안 논의
2022년 구급지도협의회, 구급서비스 발전 방안 논의

(대구=우리뉴스) 윤상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응급의학 전문의 7명과 병원전단계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급지도협의회는 대구지역 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는 7명의 응급의학 전문의와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돼 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에 대한 평가 및 교육훈련 등 구급업무 전반에 대한 정책자문 역할을 맡고 있으며, 119구조·구급에관한법률에 근거해 구성·운영토록 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감염병(원숭이 두창) 대처방안,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수용, 원격의료지도를 통한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등 의료지도를 통한 병원전단계 구급서비스 발전방안과 여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용수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이번 협의회 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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