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게임업계 대표자들이 만남을 가진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오늘 1일 오후 2시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게임업계와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게임업계의 현장 의견을 듣고 게임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규제혁신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정석희 회장,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윤상규 회장, 네오위즈 배태근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넷마블 도기욱 대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성준호 대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웹젠 김태영 대표,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 컴투스홀딩스 이용국 대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NHN빅풋 김상호 대표, NC소프트 안용균 전무까지 총 16명이다.
한편 박 장관은 분야별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으며 앞으로 정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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