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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대진 &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

피아노 치는 아빠, 바이올린 켜는 딸의 한여름 감성 클래식 음악회
건반 위 진화론자 김대진,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파비올라 김 특별한 무대

부녀 음악회 포스터
부녀 음악회 포스터

(천안=우리뉴스) 유지완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클래식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 &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감동적인 연주로 세계에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을 널리 알린 건반 위의 진화론자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뉴욕타임즈가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솔로이스트’라 평가한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 부녀지간 연주자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피아노 치는 아빠와 바이올린 켜는 딸은 녹음이 어우러진 여름 유려한 피아노 선율 속에 깊이 있는 바이올린 음색이 더해진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두 연주자는 이들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작곡가들의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엄선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공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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