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될 단편 출품작을 모집한다.
제21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22일부터 오는 9월23일까지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에서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국제경쟁부문으로 제작 연도와 주제 및 장르 구분 없이 40분 미만의 단편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작은 예심 기간 동안 무비블록을 통해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예심 심사위원에 선별된 작품은 국제경쟁부문의 공식 상영작이 된다.
국제경쟁 부문 수상작은 영화제 기간 중 본선 심사위원의 심사에 의해 결정되며 수상작 3편에게는 상금 및 차기 단편영화 제작지원금으로 총 12만 달러 상당의 가상자산(MBL)과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전체 공식 상영작 중 관객에게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은 5000달러 상당의 가상자산(MBL)과 상패가 수여된다.
제21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무비블록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16일부터 12월15일까지 총 30일간 진행된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비블록 또는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총 62개국 434편이 출품됐으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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