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현수 기자 = 파리생제르망(이하 PSG)이 메시·음바페의 활약 속에 라이프치히를 3:2로 무너뜨렸다.
20일(한국 시각) PSG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챔스 조별리그 A조 3차전서 라이프치히를 만나 3:2 재역전승을 이뤄냈다.
전반 9분 음바페가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리드를 주도했다.
그러나 라이프치히가 전반 28분 안드레 실바의 동점골과 후반 12분 무키엘레의 역전골로 분위기를 빼았는 데 성공했다.
후반 22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29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메시가 재역전골까지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메시는 이로써 PSG 이적 이후 정규리그 득점은 아직 없지만 챔스에서만 3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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