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5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위치한 부천의 4개 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갑), 설훈(부천을), 김상희(부천병), 서영석 의원(부천정) 및 사단법인 웹툰협회가 '창작행위에 재갈 물리는 문체부 및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윤석열차'라는 정치풍자 작품에 대한 윤석열 정부와 문체부의 도가 지나친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엄중 경고를 철회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정론직필 우리뉴스 후원하기
우리뉴스는 새로운 미디어를 지향하며 정론직필을 실천해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주변의 크고 작은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기업 / 132-118154-04-019 주식회사 우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