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22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에 맞춘 신규 안심여행 캠페인 홍보영상을 공개해 본격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17개 지자체와 함께했다.
신규 영상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도 여행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안심여행을 지속해 나가자는 메시지 홍보용이다.
영상에는 가상 인플루언서 ‘루이’가 출연했다.
가수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루이가 커버한 배경음악과 관광지의 풍경을 담고있다.
영상에서는 근거리‧소규모‧휴식 위주의 여행 등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와 여행 시 준수해야 할 6가지 개인 방역수칙(▲개인물품 사용, ▲방문포장, ▲손소독 하기,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방문인증)을 전달한다.
영상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캠페인 홍보를 위해 10월 22부터 11월 14일까지 우수 관광지 방문객 대상 추첨을 통해 3천 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및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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