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현수 기자 = 부채를 든 주민들이 24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지모(即墨)구에 위치한 운동장에서 태극선을 수련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칭다오시는 최근 수년간 대중 건강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조성하는 등 '10분 운동권'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현재 지모구 룽산(龍山)가도(街道, 한국의 동)에는 32곳의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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