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현수 기자 = 발롱도르 수상자 유출 논란에 수많은 축구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27일 SNS상에 긴 시간 동안 2021 발롱도르 최종 결과가 돌아다녔다.
이 유출 파일의 사실 여부는 확인하기 힘들지만, 과거 사례를 들여다보면 유출 논란 파일 대부분 실제 파일인 경우가 많았다.
2018년 시상식 전 유출된 리스트에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쓰여져있었고, 실제 수상식에서도 모드리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유출 리스트에 따르면 1위는 627점을 얻은 레반도프스키다. 뒤이어 2위 메시(PSG), 3위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4위 살라(리버풀), 5위 조르지뉴(첼시) 순이다.
음바페(PSG), 캉테(첼시), 홀란드(도르트문트), 호날두는 각각 6~9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인해 취소됐던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1월 29일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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