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노익희 기자 = 사단법인 국제서예가협회(회장 정도준)의 제11회 국제서예가협회 회원전이 지난 29일 일주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성료됐다.
국제서예가협회는 2008년 국제교류전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서예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첫 창립전 이후 2회 서예미 탐구전, 3회 '말씀에서 길을 찾다', 8회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눈 시전' 전시, 9회 독립지사 유묵, 코로나로 인한 10회 지상전까지 다양하고 방대한 작품을 발표했다.
제11회 국제서예가협회 회원전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한국미술관에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작품을 특별한 주제를 정하지 않은 작품들로 개최됐다.
국제서예가협회 정도준 회장은 "서예라는 무궁무진한 금광을 캐어 내는 작업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 크고 넓게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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