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품 GMP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술지원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품질관리팀 시험실에서 TOC 분석 중인 연구원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품질관리팀 시험실에서 TOC 분석 중인 연구원

(대구=우리뉴스) 윤상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중소.중견기업의 의약품 개발, 생산 그리고 분석지원뿐만 아니라 GMP 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원료의약품 개발 기업인 ㈜바이오파마의 2021년 제조용수 성능 적격성 평가부터 일상 모니터링까지 매주 1회 위탁사에서 채취한 정제수의 TOC, 전도도, 생균수, 성상 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제조용수는 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기 및 무기 불순물, 미생물과 관련된 항목에 대한 품질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바이오파마는 스멕타이트 및 점토 원료를 활용한 신약 및 원료의약품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을 연구하는 기업으로 현재 포항공장에서는 스멕타이트 제조를 위한 GMP 인증 및 제품허가를 준비 중이다.

케이메디허브는 기업의 제약, 바이오 생산을 위한 품질시험 및 GMP 시설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 제약 바이오 시장이 발전해 GMP 수준의 제조소를 설립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GMP 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활발히 지원해 국내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 4-13, 수정빌딩 3층
  • 대표전화 : 1588-9862
  • 팩스 : 02-423-9210
  • 법인명 : 주식회사 우리뉴스
  • 제호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39
  • 등록일 : 2021-08-26
  • 발행·편집인 : 송 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 용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