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현수 기자 = '맨유의 신성' 산초가 EPL 데뷔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2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에서 열린 21-22시즌 EPL 13라운드 경기서 첼시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후반 5분 단독 드리블 돌파 이후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첼시는 후반 24분 조르지뉴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경기는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