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현수 기자 = 리오넬 메시(34)가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다시 한번 역사를 썼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축구 선수 부문 수상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메시는 미디어 투표에서 613점을 획득하며 ‘골잡이’ 레반도프스키(580점·바이에른뮌헨)를 넘어섰다.
뒤를 이어 3위는 조르지뉴(첼시), 4위에는 벤제마(레알마드리드)가 올랐다.
한편,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시상식에 불참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6위에 그쳤다.
정론직필 우리뉴스 후원하기
우리뉴스는 새로운 미디어를 지향하며 정론직필을 실천해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주변의 크고 작은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기업 / 132-118154-04-019 주식회사 우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