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한민국이 기업업하기 좋은, 사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1일 오후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서 "정말 대한민국에서 기업하고 사업하기 어렵다고 다들 이야기 하고 있고 아직도 우리나라에 규제가 많고 필요한 지원을 정부가 소홀 등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갸려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을 일괄해서 문제를 줄이고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 우리 경제 전체가 성장하고, 경제 성장이라는 것은 기업이 성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스타트업 기업이 강소기업이 되고, 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고, 중견기업이 국제 경쟁력이 있는 대기업으로 커나가는 것이 바로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계속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문제들이 발생해 나가고 우리는 불을 끄기에만 급급하고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