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현수 기자 = UFC 라이트급(-70kg) 전 잠정 챔피언인 더스틴 포이리에(32·미국)가 개인 순자산 약 71억원(600만 달러)을 달성했다.

지난 2일 미국 스포츠매체 클러치포인트는 “포이리에는 2010년부터 12년 동안 종합격투기 출전을 통해 505만 5700달러(59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리복, 로버트 그레이엄, 벤처비즈니스, 대마초 사업 등 실제 자산 규모는 600만 달러”라고 추정했다.

한편, 포이리에는 2011년 UFC에 처음 입성한 이후 26전 20승 5패 1무효를 기록하며 상위 랭킹에 꾸준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따.

지난 2019년 4월에는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으로 오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