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현수 기자 = 세르히오 라모스(35·PSG)가 ‘모토 GP 라이더’인 콰르타타로와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라모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내가 시즌초에 말했잖아. 세계챔피언의 헬멧이 될거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이 시작될 때 말했던 내 말이 맞았어. 내 친구 파비오, 넌 세계 챔피언”이라고 전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콰르타타로는 지난달 14일 스페인 발렌시아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열린 모토 GP서 2021년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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