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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아쿠아리움, 여행드로잉작가 리모...제주의 모습을 담다

(사진출처=코엑스아쿠아리움/ 리모작가 전시 '위로의바다')
(사진출처=코엑스아쿠아리움/ 리모작가 전시 '위로의바다')

(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여행 드로잉 작가인 리모가 직접 제주 여행을 통해 본 제주도의 모습과 풍경을 담은 14점의 그림을 12월 7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 작품의 특징은 제주도의 유명 명소가 아닌 작가가 직접 여행하며 찾아낸 숨은 명소들과 멋진 풍경들을 서정적인 그림으로 표현해 또 다른 제주의 모습을 담았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과 함께 작품과 어울리는 감귤 포토존 및 다양한 SNS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경품으로 제주도 항공권과 서귀포 감귤, 리모 작가의 제주도 그림엽서를 제공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고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새로운 전시를 제공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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