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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연초 취업자 수가 38만명 늘면서 3개월 만에 30만명대 증가세를 회복했다.60대 이상이 일자리 증가세를 주도하고 청년층 감소세는 이어졌다. 제조업 취업자는 두달 연속 늘었다.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7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8만명 증가했다.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0월 34만6천명에서 11월(27만7천명)·12월(28만5천명) 줄었다가 석달 만에 30만명대로 회복했다.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35만명 늘어 취업자 수 증
(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인터넷의 활용과 관련 기기의 보급이 늘면서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고 있다. 판매 직원이 많은 유통가에서는 은행처럼 점포와 매장 직원이 지속 감소하는 대신 무인 계산대와 키오스크, 서빙 로봇 등이 근로자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국내에서 대표적인 영업·판매직 사원이 지난 10년 동안 40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통계청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중 판매 종사자는 262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6만명 줄었다. 이로써 지난 2014년부터 9년 연속 감소했다.지난해 판매 종사자
(세종=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10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4만6천명 늘면서 3개월째 증가 폭을 확대했다.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76만4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만6천명 늘었다.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3월 46만9천명에서 7월에 21만1천명까지 줄었다가, 8월 26만8천명, 9월 30만9천명을 기록하며 석달 연속 늘고 있다. 지난달 증가 폭은 지난 5월(35만1천명) 이후 최대다.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33만6천명 늘며 취업자 수 증가 폭을 주도했다
(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국내 총취업자 증가가 28개월 연속 이어졌다. 특히 보건, 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 음식업이 증가하며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끌었다.1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보다 33만3000명 늘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취업자 증가폭(35만1000명) 보다는 줄었지만 2021년 3월(31만4000명)부터 28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취업자 수 증가 폭은 30만~40만명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60살 이상
(서울=우리뉴스) 이용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5일부터 출근 및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서울시 정책 '약자와의 동행'을 반영한 '2023년 서울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서 공사가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번 채용 인력은 출근 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이하 혼잡도우미) 141명과 저녁 시간대 지하철 역사 순찰을 포함한 안전 확보 업
(서울=우리뉴스) 이용재 기자 =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등 젊은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효성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총 1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효성은 4월부터 최근까지 영업, 생산, 연구, 경영지원 전 분야에 걸쳐 서류전형과 인·적성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150명의 우수한 인재 선발을 마무리했다.효성은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100년 효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조현준 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 철학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대졸 공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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