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정석훈 기자 = 귀를 찌르는 폭음과 사이렌 소리, 피어오르는 연기, 일사분란한 대응훈련이 눈앞에서 펼쳐졌다. 25일 오후 '구의 아리수정수센터'에서 국가 중요시설 드론테러 대응훈련이 진행됐다.코로나19 펜데믹이후 6년만에 진행된 실제 기동훈련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미확인 드론 식별 및 무력화, 초동대응과 현장지휘소 설치, 인명구조, 화재진화, 폭발물 탐지 및 염소가스 방제, 주변통제 및 수색, 테러범 진압 및 검거의 순서로 진행됐다.서울시 및 수도방위사령부, 수방사 예하 56사단, 특전사,
서울
2024.04.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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