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업종에 13개 업종을 내년 1월부터 추가하기로 했다.13일 국세청에 따르면 13개 추가 업종에 10만원 이상 현금을 쓴 소비자에게 반드시 현금 영수증을 발행해야 하며 미발급시 미발급금액의 20% 상당액의 가산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업종은 육류소매업, 주차장 운영업, 통신장비 수리업, 곡물·곡분 및 가축사료 소매업, 보일러 수리 등 기타 가정용품 수리업, 여객자동차 터미널 운영업, 자동차 중개업, 서적·신문 및 잡지류 소매업, 체인화 편의점, 대형마트, 백
소비자
2023.12.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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