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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리뉴스) 박창규 기자 = 천년 역사의 고도 홍성군 곳곳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가 가득하다.두꺼운 목도리에 털장갑을 껴도 집 밖으로 나서기에는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먹거리와 볼거리, 역사문화 여행까지 오감 만족의 홍성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민영뉴스통신사 우리뉴스와 홍성군기자협회가 신년 기획특집으로 서해의 비경 충남 홍성군 남당항을 찾았다.최근 홍성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단일 관광지로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서해의 비경을 담고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올해 두 번째 토요일인 13일은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웃도는 날씨에 야외활동이 많은 날이었다.축제장과 관광지에는 겨울 정취를 만끽하려는 인파가 몰렸고 도심의 대형마트, 영화관, 쇼핑몰, 어린이 체험시설 등 실내 시설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 주차난을 겪었다.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일대에서 열린 '2024 산천어축제' 행사장은 오전부터 관광객들로 북적였다.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축제장을 찾아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우며 산천어 잡기에 여념이 없었고, 얼음축구대회장과 맨손 잡기, 썰매
(경기=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2023년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은 남 다르다. 항상 과거는 짙은 아쉬움으로 남기게 마련이다. 과거에서 미래로 넘어가는 이즈음 가슴이 벅찬 이유는 다가오는 갑진년에 기대가 차오르기 때문이다. 새해 시작을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각오를 다지는 것도 괜찮은 일이다. 마침 경기관광공사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돋이 명소 6곳을 추천했다. 한 해를 보내며 또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희망과 염원을 담아 본다. 기상청 예보도 살을 에는 추위는 없다고 한다. 역사적인 장소에서 새해 소망 염원 ‘
(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운길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는 서울근교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사찰이다. 수종사를 보기 위해선 좁고 구불구불한 급경사를 1km 이상 걸어야 한다.차량 이용이 가능하지만 워낙 경사가 심해 도보를 추전한다. 도보로 40분 이상 걷다 보면 가장 처음 일주문이 나타난다. 일주문을 통과하면 저 멀리 사찰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불이문 앞부터는 돌계단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낙엽이 깔린 돌계단을 오르다 보면 제일 먼저 풍경 소리가 들리면서 수종사 입구 해탈문에 다다른다. 수종사에 들어서면 다소 소박한 대웅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가을 정취를 가득 담은 궁궐과 조선왕릉을 적기에 즐길 수 있도록 가을 단풍 시기에 맞춰 각종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궁궐과 조선왕릉의 단풍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10월 말에서 11월 초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지난 9월 28일부터 오는 이달 30일까지 한시 개방 중인 ‘조선왕릉 숲길’ 8개소에서는 평소 방문할 수 없었던 왕릉의 숲길을 거닐며 이색적인 가을의 단풍을 만나보볼 수 있다.한시 개방되는 숲길 8개소는 다음과 같
(경기=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경기도에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을 새롭게 재건하거나 트렌드와 특색에 맞게 형성된 마을이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매력 만점의 마을들을 소개한다.주민들이 힘을 합해 알록달록하게 꾸민 마을의 벽화들은 이야깃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역사 탐방과 도심 관광 코스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마을 탐방을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경기도의 속살을 들여다보자.기찻길과 벽화가 있는 리틀 이태원 ‘평택 국제중앙시장’평택은 195
경기 서해안이 만들어 내는 하얀 백사장과 갯벌의 조화는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을 이루어 살아 숨 쉬는 자연생태의 보고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낙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청정 바다가 주는 각종 수산물로 미식여행을 즐기기도 좋다. 경기 바다에서 쌓아 올린 추억의 한 페이지는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에게 자연과 전통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 요트 승선 체험과 유람선 관광으로 해양레저문화 즐겨요! ‘화성 전곡항’전곡항은 어민들의 생계 시설인 어선 정박시설과 일상에 휴식을 주는 휴양 레저시설이 균형 있게 설치되어
(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개항 126년을 맞은 전라남도 목포시는 발길 닿는 곳곳이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목포 거리 자체가 시간이 멈춘 듯한 옛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다. 목포진 일대를 중심으로 등록된 목포 근대 역사문화공간을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명명했다. 과거 일본인 학생들이 다니던 목포 공립 심상소학교에서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까지 이어진 도로 일대와 목포항이 내려다 보이는 일본 영사관, 해안로 시장까지 근대 관공서, 주거, 상업시설 등 역사문화자원이 밀집해 있다. 특히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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