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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박경만 전문위원(탐사전문 기자.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이 지난 15년 동안 DMZ 곳곳을 취재하며 이 지역의 역사, 생태, 사람들의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낸 DMZ 완벽 답사기 를 매주 수요일 싣습니다.박 전문위원은 서해바다 끝 백령도, 연평도에서 강화 앞바다의 섬들, 한강하구와 임진강·한탄강 유역, 그리고 강원도 산길과 동해안까지 접경지역 전체를 두 발로 걸으며 DMZ를 금단의 구역이 아닌 ‘부활의 땅’으로 살려내고 있습니다.글을 싣는 순서는 1
(광주=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5.18 민주화운동 단체와 만나 전 전대통령을 대신해 무릎꿇고 사죄했다.31일 전씨는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 홀에서 5.18 유족, 피해자들과 만나 "전두환 씨는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며 "민주주의의 발전을 도모하지 못하고 오히려 민주주의가 역으로 흐르게 했다"고 밝혔다.이어 "가족들에게 물어보면 대화의 주제를 바꾸거나 침묵하는 바람에 제대로 듣지 못했다"며 "오히려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폭동이라고 했다"고
(광주=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경찰 조사 후 풀려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석방 직후 광주광역시를 찾았다.30일 새벽 12시40분께 전씨는 SBS 제작진 차량을 타고 광주광역시 서구 모 호텔 앞에 도착했다.전씨는 "태어나서 처음 와보고 항상 두려움과 이기적인 마음에 도피하던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천사 같은 마음으로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의미 있는 기회이자 순간인 만큼 최선을 다해 피해자분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의 억울한 마음을 풀어드리고 싶다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비자금 의혹과 자신의 마약 투약에 대해 폭로성 발언을 해온 손자 전우원(27)씨가 28일 입국 직후 체포됐다.이날 오전 6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전씨의 신병을 확보해 서울청 마포청사로 압송했다.체포된 직후 전씨는 연합뉴스 기자에게 "마음 다치신 분들에게 사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축복받은 것 같다"며 "태어나서 죄송하다"고 말했다.또한 전씨는 "저 같은 죄인이 한국에 와서 사죄할 기회를 주셔서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민폐를 끼쳐 죄송하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리 폭로를 이어가다 유튜브 생방송에서 마약을 투약한 손자 전우원씨가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근황을 알렸다.24일 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께서 저같은 놈을 또 한번 살려주셨다"며 유튜브 생방송 마약 투약 사건 일주일 만에 소식을 전했다.전씨는 "목요일(지난 16일)에 사람들이 집에 들어오고 얼마 안돼서 기절했고 3시간 이상 동안 폐가 작동을 멈췄고 기도가 닫혔다"며 "삽관이 저를 살려줬다"고 밝혔다.이어 "금요일(지난 17일) 오후 눈을 떴을 때 목 안 깊숙이 튜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폭로한 '전두환 비자금'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범죄수익환수부(임세진 부장검사)에 해당 사건을 배당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서민위)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해 배우자 이순자씨, 아들 전재국씨, 전재용씨, 전재만씨, 딸 전효선씨 등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과 강제집행면탈,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서민위는 "전씨 일가가 은닉한 비자금으로 호화 생활을 하고 3대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故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손자 전우원(27)씨가 17일 새벽 5시께(한국시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마약을 투약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미국 뉴욕에서 체류 중인 전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모든 걸 자수하겠다"고 밝힌 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전씨는 방송 도중 각종 마약을 언급한 뒤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들을 수차례 투약했다.방송을 보던 한 시청자가 '마약을 왜 방송을 키고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전씨는 "왜 하냐고요? 감방 들어가야죠"라고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씨가 "저 하나한테만 몇십억원의 자산이 흘러 들어왔다"며 "다른 가족들은 무조건 더 많다고 보면 된다"고 주장했다.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우원씨는 전화 인터뷰에서 "제가 미국에서 학교를 나오고 직장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일년에 몇 억씩 하던 자금들 때문"이라며 "학비와 교육비로 들어간 돈만 최소 10억원인데 깨끗한 돈은 아니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씨 일가의 불법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다.전우원씨는 비엘에셋의 20% 지분, 웨어밸리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가족과 지인들에 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 전재용씨가 주장하고 있는 우울증 약이 아니라 마약을 투약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전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가족과 지인들에 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전우원씨의 아버지인 전재용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이 많이 아프다"며 "아비로서 아들을 잘 돌보지 못한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전우원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약을 하고서라도 정의를 위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4)씨가 SNS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을 폭로, 비난하는 글을 잇따라 게시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전씨는 지난 13일부터 자신의 이름과 직업 등 신분을 정확히 밝히며 "가족의 범죄 사기 행각에 대해 밝히려고 영상을 찍게 됐다"고 말한 뒤 현재까지 10여 개의 영상과 수십 장의 사진을 올리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전씨는 자신의 아버지 전재용씨에 대한 폭로를 통해 "전재용씨가 현재 한국에서 자신이 범죄자가 아니라고 서류 조작을 해 미국 시민권을 따려는 법적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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