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뉴스는 새로운 미디어를 지향하며 정론직필을 실천해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주변의 크고 작은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기업 / 132-118154-04-019 주식회사 우리뉴스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3일 노인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김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더욱 정중하게 사과드리며 어르신들의 헌신과 경륜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씀 새겨듣겠다"고 말했다.또 "앞으로 이런 상황을 일으키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발언하겠다"면서 "지난 몇 칠 동안 저를 질책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함께 드린다"고 사과했다.김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사과의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2일 '이재명 대표 10월 사퇴설'에 대해 "처음 들은 얘기이고 당내 상황에서 그런 분위기는 아직까지 전혀 감지되지는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윤영찬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체포동의안 기명 표결 등 당내 현안을 이같이 밝혔다.또 장성철 소장이 '이재명 대표가 먼저 사퇴를 고민했다' 이런 주장도 있다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도 아마 여러 가지 고민이 있겠죠, 지금 윤석열 정권이 저렇게 못 하고 저렇게 무도하게 권력을 운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진보당은 2일 학생 인권에 반대만을 외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 사퇴 촉구를 촉구했다.김민욱 청연 당원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 교과서에서 인권은 공기나 물과 같이 모두에게 당연한 것이다라고 배웠다"며 "우리 청소년들은 정부와 각 시도 교육청, 정치에 청소년 인권의 최후 보루인 학생인권조례를 짓밟는 행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학교 밖 청소년까지 보호할 수 있는 '청소년 인권법을 당장 제정하라"고 요구했다.김도현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권을 지운다는 것은 당사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중동 외교를 위해 이라크를 방문 중인 김태호 국회 외통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1일 딜란(Delan) 이라크 의회 외교위원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딜란 위원장을 비롯한 이라크 외교위원회 위원들과 한-이라크 의원친선협회장이 참석했다.김태호 위원장은 "1989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지속 발전해왔으며, 특히 우리 기업들이 이라크 핵심 인프라에 활발히 진출해 양국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이라크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김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국회사무처는 2일 국립외교원 대회의실에서 국립외교원과 국회 외교역량 강화 및 외교부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구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전문가 참여·공동 워크숍 등 의회외교역량 제고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하고, ▲ 국가·지역별 현안 및 중장기 외교 전략 관련 종합적인 정보 공유와 연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 상호 강좌개설과 강사파견 등을 통해 국회 직원의 외교역량을 강화하고 외교부 직원의 입법역량 제고에도 노력할 방침이다.양 기관은 교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국민의힘은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과 양이원영 의원의 노인 비하 발언에 "노인비하 막말 퍼레이드가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2일 오전 무량판 공법 부실시공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양이원영 의원은 민주당에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로 국민을 대표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들의 국민에는 노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 같다"면서 "민주당이 노인들만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을 더욱 비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청년들을 노인 투표 박탈권만 원하는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의 법적 근거가 사라지는 사상 초유의 입법 공백 사태가 발생했다"며 큰 혼란을 우려했다.송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부터는 선거 현수막 등을 누나든지 아무때나 할 수 있게돼 혼란이 예상된다"고 이같이 말했다.이는 "국회가 헌법재판소에 공직선거법 일부 조항에 대한 위헌헌법불합치에 따른 선거법 개정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며 국민들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사태에는 김도읍 법사위원장과 국민의힘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쿠팡 노동자들이 폭염, 휴게시간 보장을 요구하면서 오늘 하루 파업을 한다고 하는데 쿠팡의 노동자들의 주장은 정당하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폭염은 여름철의 중대 재해이고 자연재해가 사회적 재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할 책무가 국회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물류센터 여름철 내부 온도가 36도가 넘는데도 에어콘이 없는 곳이 많이 있고 500만명에 이르는 옥외 노동자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되어 있는데 정부의 가이드라이는 실효성이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카타르 등 중동 3개국을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방문하는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29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UAE에서 첫 일정으로 아크부대(UAE 군사훈련협력단)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국가들과의 관계 발전과 의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아크부대는 PKO나 다국적군 파병과는 달리 비분쟁지역에서 국익 창출과 군사협력을 위한 새로운 파병 개념의 첫 사례로, 2011년 1월 1진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국가운영의 핵심 두 축인 인사와 재정이 붕괴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주재하며 "적재적소라는 인사 원칙은 실종됐고 재정은 민생을 짓누르는 채찍으로 전락하며 상식과 원칙, 민심에 어긋난 결정이 넘쳐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그 중에서도 국민이 아무리 반대해도 정권의 오만한 인사 폭주가 멈추지 않고 대통령이 끝내 원조 '방송 장악 기술자' 이동관 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했고 통일부장관에는 '김정은 타도', '시진핑 제거'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학부모 갑질과 방송 장악'으로 반대하고 있지만 두 주장 모두 설득력을 찾기 어렵다고 일축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먼저 이동관 후보의 자녀 학폭 의혹은 이미 무혐의 처분됐고 사건 당사자도 쌍방간의 다툼였고 이미 화해했으니 지신을 학폭 피해자로 분류하지 말라고 밝힌 사안이다"고 이같이 말했다.또 "이동관 후보자와 전화통화한 학교 이사장은 대화 내용을 외압으로 느끼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강조했다.윤 원내대표는 "'방송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8일 "정부여당이 내년 총선을 대비하는 방법으로 정치혐오를 활용하기로 했다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하는 일마다 국민의 뜻에 어긋나고 상식에 어긋나고 법과 원칙에 어긋나고 있다"며 말했다.그는 "양평 양평 고속도로만 해도 이미 온 국민이 알고 있다"며 "많은 돈이 추가로 들어가는, 이상하게 길도 늘어나는 비효율적인 노선으로 급작스럽게 바꿉니까? 이유도 없고, 절차도 부당하고, 과정도 이해하기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전협정 체결된지 70년의 긴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까지 한반도는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지 않고 그 어느 때 보다 긴장이 높은 상태"라고 강조했다.윤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는 전적으로 북한이 국제사회 규범을 깨뜨리며 핵과 미사일을 개발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은 여전히 낭만주의적 민주주의 봄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어제 국회에서 정전70년 다시 평화라는 제목아래 야권성향 학술회의가 열렸다"고 비판했다.윤 원내대표는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기조를 전면 전환 그 첫 출발이 추경이라며 거듭 조속한 추경 편성에 여야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7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고물가와 고금리, 주거 불안 해결을 위한 '민생 회복 추경'에 나서야 한다"며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거듭 밝혔다.이어 "물가폭탄 피해계층 중심 에너지 물가지원금 지급, 지역 화폐 예산 증액, 중소기업․자영업자 고정비 감면 및 취약차주 지원, 미분양 주택 매입 후 공공임대 전환 등이 시급히 요청된다"고 지적했다.또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2023년 세법개정안은 치솟은 물가 등 정부의 경제운영 실패 책임을 감추기 위해 베껴쓰기로 생색만 낸 '빈껍데기 개정안'"이라고 비판했다.김 정책위의장은 27일 오후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위기·기후위기 등의 근본적 문제를 정부가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기지 않은 빈껍데기 개정안"이라고 강조했다.또 "극도로 악화된 세수상황에 더하여 지난해 정부·여당이 주도한 부자감세의 효과가 내년부터 본격화되면 나라 곳간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7일 "정치적 논쟁이 국민들의 민생과 직결된 부분까지 피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주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캠페인에 참석해 "수산물을 소비하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어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고 장려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 "거짓선동이 만든 수산물 소비 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씻어내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좋은 인식을 민관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기각에 또다시 절규했던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의 외침, 귀에서 지워지지가 않는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에서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유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문제는 정부여당의 태도라고 지적한 뒤 탄핵이 기각됐다고 해서 아무 채김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탄핵 기간 결정문이 면죄부가 될 수 없고 탄핵 기각 결정이 정부가 잘했다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또 "법률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에서 과학적 자료에 밀려 기대만큼 재미를 보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이 양평 고속도로를 대통령의 처가와 연결하려고 온갖 가진일을 다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토부는 이미 사흘 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모든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는데 민주당의 주장처럼 특정인을 위한 노선 변경이였다면 이 모든 자료를 공개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과학을 괴담으로 이길수 없고 자료가 말해주는 진실을 공상소설 같은 거짓으로 가릴수는
(서울= 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기각 결정에 "안타깝다"고 평가했다.강선우 대변인은 25일 오후 "재난 안전 관리 총괄책임자의 대비 부족과 대응의 미흡함으로 무려 159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헌재는 이태원참사에 대한 총괄책임자에게 헌법 정신에 입각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마땅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오늘의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책임져야 할 사람은 사라졌고 이제 정부의 재난 대응 실패에 책임을 물을 수도 없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
(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체포동의안 기명 표결 방식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이탈표 감시 장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윤 원내대표는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구속영장 청구시 제발로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고 약속했는데 민주당은 이 약속과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어제 수원지검에서 항의 농성을 하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규탄했는데 이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실토로 드러난 진실을 뒤집으려는
정론직필 우리뉴스 후원하기
우리뉴스는 새로운 미디어를 지향하며 정론직필을 실천해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주변의 크고 작은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기업 / 132-118154-04-019 주식회사 우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