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우리뉴스) 노충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에 수입량이 증가하는 수산물 등 선제적으로 안전관리하기 위해 12월부터 2월까지 통관단계(현장·정밀)검사를 강화한다.최근 3년간 겨울철 수입되는 품목인 방어, 부시리, 꽁치, 꼬막, 새꼬막, 피조개를 대상으로 수출국별, 해외제조업소별, 품목별로 매월 1회 이상 검사를 추가 실시된다.검사항목은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 잔류동물용의약품 39종 등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6종 횟감 등이다.검사결과 부적합 판정된 수산물은 통관을 차단하고 반송·폐기하며 그 결과는 누리집에 공개
충청/세종/대전
2021.11.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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