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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55명 포함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개막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시상식 사진 (사진출처=KBO)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시상식 사진 (사진출처=KBO)

(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지금, 직장인들의 야구대회도 오늘 막을 열었다.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오늘 21일 개막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기업들이 야구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해 은퇴 이후에도 직장생활과 야구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야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직장인 야구대회다.

참가팀은 쏠라이트,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해양경찰청, 세아베스틸, 덴소코리아, 경찰청 등 전국의 6개 직장인 야구팀이 참가한다.

참가선수 총 118명 중에 프로야구 선수 출신은 55명이다. 특히 2020년 대회 때 우승을 차지 한 쏠라이트 야구단은 이번 대회에 13명의 선수 출신을 등록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2개 리그로 나눠 예선을 치루고 리그별로 예선 상위 2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예선전은 오늘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며,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게된다.

또한 KBSN SPORTS 장성호 해설위원과 前 NC 다이노스 투수 박명환이 선수단을 대상으로 원포인트레슨과 야구관련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된 ‘야구 클리닉’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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