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3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경기에서 16강 진출이 걸린 G조와 H조의 경기가 열렸다.

H조 가나와 우르과이의 경기는 0:2로 우르과이의 승리로 끝났고,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경기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2:1로 대한민국이 승리해 조 1위 포르투갈과 조 2위 대한민국이 16강전에 진출하게 됐다.

G조 세르비아와 스위스는 2:3으로 스위스가 1점차 승리를 했고, 같은 조 카메룬과 브라질은 1:0 카메룬의 승리로 끝나 조 1위 브라질과 조 2위 스위스가 16강에 올랐다.

한편 G조 1위 브라질과 H조 2위 대한민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16강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