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우리뉴스) 이형노 기자 =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27일 당수동 ‘웰다육농장’에서 수원시 4-H 지도자협의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우수농가 현장 교육’을 열었다.
강사로 나선 염정인(44) 웰다육농장 대표는 농촌체험농장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회원들은 웰다육농장을 견학하고, 다육식물(품종-레종) 재배하는 방법을 배웠다. 다육식물 심기 체험활동도 있었다.
지(머리 Head), 덕(마음 Heart), 노(손 Hand), 체(건강 Health)의 첫 글자를 딴 이름을 지은 4-H회는 자연친화적이고 실천적인 학습을 지향하는 단체다.
4-H지도자협의회는 4-H회에서 활동한 농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4-H 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 기반을 마련하고, 4-H 교육행사를 지원한다. 현재 7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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