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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호남 화합 위한 '전라북도 우수농수산식품 직거래 장터' 운영

직거래 장터. (사진=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
직거래 장터. (사진=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

(대구=우리뉴스) 윤상원 기자 = (재)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회장 양승권)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대구두류정수장에서 전라북도의 우수한 농수산 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라북도 우수 농수산 식품 생생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첫날 개장식에는 양승권 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장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시장의 부인인 이순삼 여사,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직거래장터. (사진=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
직거래장터. (사진=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

이번 행사는 영호남 화합를 위해 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가 고향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전북을 대표하는 곰소젓갈, 임실치즈, 김제쌀, 순창고추장, 남원추어탕, 고창풍천장어, 각종 김치류 등 전북의 52개 업체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안전한 농산물 판매를 위해 전북의 대표 농수산물들로 검증된 상품들을 판매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양승권 대구·경북 호남향우연합회 회장은 “고향인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농수산식품들을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영호남 두 지역의 대표 먹거리들을 상호 소개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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