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 중국 지도자 내방

중국 저장성 체육위원회 지도자 경기장 등 방문협의

중국 저장성체육위원회 장욱화 사무총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일행이 사단법인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를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풍훈 기자)
중국 저장성체육위원회 장욱화 사무총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일행이 사단법인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를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풍훈 기자)

(충남=우리뉴스) 이풍훈 기자=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이사장/9단 김영근)는 중국 저장성 체육위원회(사무총장 장욱화) 태권도 지도자들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조직위원회를 방문하고 태안종합체육관 경기장 등을 점검했다.

장욱화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은 오는 8월8일부터 개최되는 제9회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경기장과 숙소 등을 둘러보고 조직위원회 김영근 이사장과 대회에 대해 협의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중국 저장성체육위원회 장욱화 사무총장(사진 왼쪽)이 사단법인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 김영근 이사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이풍훈 기자)
중국 저장성체육위원회 장욱화 사무총장(사진 왼쪽)이 사단법인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 김영근 이사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이풍훈 기자)

김영근 이사장은 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올해 아홉 번째를 맞아 중국, 대만, 미국, 필리핀, 싱가폴, 타이티, 네팔 등에서 참가 문의를 받고 있고, 또한 조직위원회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광둥성 왕이스경(사진왼쪽에서 네번째) 일행이 사단법인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를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풍훈 기자)
중국 광둥성 왕이스경(사진왼쪽에서 네번째) 일행이 사단법인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를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풍훈 기자)

특히 대만, 타이티 선수들은 대회를 전후하여 우리 도내 선수들과 전지훈련을 갖기를 희망하고 있어 훈련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MBC 대회를 통해 자랑스러운 국기 태권도와 충청남도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스포츠 태권도“의 우수성을 더욱 견고히 하며,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 4-13, 수정빌딩 3층
  • 대표전화 : 1588-9862
  • 팩스 : 02-423-9210
  • 법인명 : 주식회사 우리뉴스
  • 제호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39
  • 등록일 : 2021-08-26
  • 발행·편집인 : 송 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 용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