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우리뉴스) 김영주 기자 =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성남지회(지회장:박택진)는 24일 설 명절을 훈훈하고 뜻깊게 보내라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전우 11명을 선정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을 했다. 설 명절을 맞아 생계곤란 및 장기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과 미망인들을 위로 하고자 위문 대상자를 선정 라면을 지원했다. 이번 위문품은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서울 중앙회에서 회원 복지증진 및 예우를 위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리고,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의 자긍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각 지부 및 지회를 통해 회원간에 훈훈한 사랑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진행됐다. 박택진 성남시지회장은 “작은 위문품이지만 힘이되고 어려움에 처한 전우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코로나19 상황에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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