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뉴스) 김경미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정권교체라는 막중안 책임을 가지고 더욱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은 대장동 늪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특검에 대해 차일피일 미루면서 상설특검을 주장하며 지금 빠져나가려 하고 후보 중심의 민주당 운운해 가면서 마치 뭔가 변신을 쾌 하는 것처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이 국민 앞에 더욱 겸손한 자세로 정말 정권교체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고 민생 현장을 또 다 찾아다니면서 국민들의 어려움 삶과 국민들의 그 바램을 잘 파악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선거운동이고 그것이 유권자인 국민에 대한 도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론직필 우리뉴스 후원하기
우리뉴스는 새로운 미디어를 지향하며 정론직필을 실천해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주변의 크고 작은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기업 / 132-118154-04-019 주식회사 우리뉴스